모범택시
드라마'모범택시'원작 웹툰 작품!평범해 보이는 레인보우 운송회사는 특별한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바로 손님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복수를 대신하는 것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모범택시'는 지하 비밀 택시 회사'레인보우 트랜스포트'의경 멤버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억울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대신 복수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준우가 연출하고 오상호·이지현이 극본을 맡았으며 이제훈·이솜·김의성·표예진 등이 주연을 맡은 복수극이다.
이 드라마는 2021년 4월 9일 한국에서SBS텔레비전 방송국 방송;방송 후AGB서울(수도권)은 평균 13.6%를 기록했고, 특히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16.1%, 전국 15.5%, 순간 최고 17.5%를 기록했다.콩잎 평점 8.2점,IMDb평점 8.0점.
김도치는 모범 택시를 몰고 자신을 매듭지으려다 죽기보다 못한 피해자 곁에 나타나 차에 태우고 차에서 내리는 신기한 버튼을 누르면 피해자의 이야기를 녹음할 수 있다.전 과정에 그는 모두 경청자로서 피해자가 마음속에 깊이 숨어있고 누구에게도 하소연할수 없는 억울함을 듣고 있었다.차에서 내리기 전 그는"모범택시"가 찍힌 봉투를 전달한 뒤 그 검은색 차를 따라 사라졌다.아지트에 있던 그는 팀원들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시 들은 뒤 서로 상의해 다수결로 복수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역할 선택
안고은 역은 원래 이나은이 맡았다가 이현주 패륜 사건으로 표예진이 맡는다.
극 중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과 검찰청 수사관 왕민호 역을 맡은 이유준은'시그널'(2016)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비하인드
이 드라마의 후기 창작 과정에서 오상호 원작 작가와 박준우 감독은 극의 스타일과 창작 방향에 뚜렷한 이견을 보였다.오상호는 드라마가 독특한 범죄 오락 스타일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박준우 감독은 후기 제작 단계에서 다른 창작 방향을 선택했다.11-12회의 대본을 창작할 때 오상호가 디자인한 범죄 오락 요소는 박준우에게 무시되고 몇 개의 서사 이야기만 남았다. 이 변동은 오상호의 불만을 샀다. 이지현 작가는 작품의 진도와 질을 유지하기 위해 창작팀에 합류했다. 오상호와 쌍방의 동의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회차로 대본을 썼지만 결국 오상호와 박준우의 불일치가 해결되지 않았고 오상호는 하차를 선택했다. 후속은 이지현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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